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방송캡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깜짝 19금 발언으로 조정석을 당황케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는 레스토랑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귀신이 있다는 말에 레스토랑을 순찰하던 강선우는 숨어있던 나봉선과 맞닥뜨렸다.
이에 나봉선은 “죽은 듯이 잠만 자고 가겠다”고 강선우에게 사정했지만 강선우는 “차라리 모텔로 가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나봉선은 “거긴 남자랑 가야지 혼자 무슨 재미로 가냐”고 소리쳐 강선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로맨스드라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ㅣ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