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쓰고 ‘여신’이라 부른다…고혹적인 흑백 화보

입력 2015-07-19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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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19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김연아가 ‘올타임 레전드 클럽’에 마이클 펠프스, 칼 루이스, 야오밍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랑스러운 피겨 여왕이 보그와 함께했던 순간을 추억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연아과 과거 보그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컷들이다. 화보 속 김연아는 레트로풍의 의상을 입은 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흑백 무드의 화보에서 풍기는 김연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김연아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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