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영도, 첫 번째 싱글 ‘이게 좋아’ 발표

입력 2015-09-01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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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싱어송라이터 영도가 첫 번째 싱글 ‘이게 좋아’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이게좋아'는 영도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위트있는 가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만남을 시작하는 연인에겐 설렘을, 사랑을 하고있는 연인에겐 처음 설렜던 마음을 다시한번 떠오르게 해주며 사랑을 하고있지 않은 사람들에겐 사랑을 하고싶게 만드는 곡이다.

영도가 직접 작사/작곡한 이번 싱글 앨범은 힙합씬에서 떠오르는 래퍼 $ELECTO가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편곡은 드라마 '상속자들', '참 좋은 시절'등의 OST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신예 작편곡가 박재윤군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그 외에도 웹툰 ‘스카킬러’의 작가 하용우가 ‘이게 좋아’ 자켓 일러스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영도는 지난해 KBS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를 클럽소울과 함께 발표해 데뷔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배드보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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