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 자랑 "군살을 찾아 볼 수 없어"

입력 2015-09-30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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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 자랑 "군살을 찾아 볼 수 없어"

‘미세스캅 ’이다희의 매끈한 각선미가 화제다.

이다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매를 부각시킨 초미니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화이트색상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선 군살 없는 마네킹 같은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세스캅'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다희는 "'미세스캅' 마지막 촬영 끝. 난 또 다시 백수로 돌아 갈 시간. 도영이를 한동안 보내기 쉽지 않겠지? 일년 반 만에 했던 작품이라 잘하고 싶었고 더 열심히 했던 '미세스캅'. 이 촬영장은 영원히 못 잊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미세스캅' 마지막 촬영 방송으로 보여지는 건 배우들이지만 당신들이 있기에 '미세스캅' 이라는 작품이 만들어지고 사랑받을 수 있었어요. 우리 모든 스태프분들 제일 더울 때 시작해서 고생도 많았고 땀도 많이 흘렸던, 그렇게 만들어진 드라마. 그 땀과 열정 잊지 않을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다희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강력1팀 형사 민도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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