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션 디자이너 릭 오웬스가 기이한 패션쇼를 선보여서 화제다.
릭 오웬스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패션위크 ‘201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파격적인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날 ‘릭 오웬스’ 컬렉션에 등장한 모델들은 자신의 몸 위에 또 다른 모델을 거꾸로 매달고 워킹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파격적인 시도를 하기로 유명한 디자이너 릭 오웬스는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남성 모델의 성기 부분에 구멍이 뚫린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릭 오웬스는 배우 김희애, 김태희, 최지우 등이 의상을 착용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디자이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Gettyimages멀티비츠
릭 오웬스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패션위크 ‘201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파격적인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날 ‘릭 오웬스’ 컬렉션에 등장한 모델들은 자신의 몸 위에 또 다른 모델을 거꾸로 매달고 워킹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파격적인 시도를 하기로 유명한 디자이너 릭 오웬스는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남성 모델의 성기 부분에 구멍이 뚫린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릭 오웬스는 배우 김희애, 김태희, 최지우 등이 의상을 착용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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