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


가수 박재범과 현아가 환상의 호흡으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5일 정오 박재범의 규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 타이틀곡 ‘뻔하잖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전부터 박재범과 섹시 아이콘 현아의 첫 만남이 이뤄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사 심의 규정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분류돼 전파는 타지 못할 전망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백댄서들의 아찔한 춤사위, 봉춤등의 장면과 함께 박재범과 현아의 섹시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한껏 퇴폐적인 느낌을 풍겼다.

한편 박재범의 새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레이블의 수장 등 27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와 18트랙이라는 수록곡 수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ㅣ ‘뻔하잖아’ 뮤직비디오 캡쳐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