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40대 맞아? 20대도 울고 갈 탄탄몸매[화보]

입력 2016-01-28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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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정수가 20대 못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드라마 ‘최고의 연인’ 에서 패션 디자이너 고흥자로 열연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변정수가 오랜 만에 초심으로 돌아가 모델 포즈를 취했다. 전성기 못지 않은 이기적인 비율을 과시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 화보가 바로 그 것. 이번 촬영에서 변정수는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인 화려한 패턴과 컬러가 믹스된 과감한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타고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변정수는 연기, 라디오 DJ, 쇼 프로그램 MC는 물론 주부, 아내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바쁜 삶에도 지칠 줄 오르고 샘 솟는 에너지의 근원과 탄탄한 몸매 비결 유지 방법, 자선 바자회, 봉사 활동 등 나누는 삶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 바라는 삶에 대한 모습 등 허심탄회한 속 마음을 털어놓았다. 또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세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알고 보면 허당이며 워낙 솔직해서 그런 것이니 무서워하지 말아달라’는 애교 섞인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20대도 울고 갈 변정수의 완벽한 프로포션이 담긴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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