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진이 “저주받은 몸매…먹는 만큼 찐다”

입력 2016-06-07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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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진이 “저주받은 몸매…먹는 만큼 찐다”

모델 이진이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SNS 뷰티 스타’ 특집으로 호주의 릴리 메이맥과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 이진이가 출연했다.

선천적으로 마른 몸매를 지녔다는 릴리 메이맥. 반대로 이진이는 “난 굉장히 노력을 해야 한다. 살이 잘 붙는 체질이다. 먹으면 곧바로 살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 관리법에 대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은 제대로 먹는다. 그렇지 않으면 요요가 온다”며 “평소에는 런닝머신에서 30분가량 걸으며 땀을 낸다. 그렇게 일주일간 5회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플라잉 요가로 라인을 잡아간다”며 “최근에는 라틴댄스도 배우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진이는 피부관리로는 직접 만들어 하는 마스크팩을 꼽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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