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미국서 리메이크

입력 2016-10-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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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사진제공|KBS

연기자 박신양이 주연한 KBS 2TV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사진)’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된다.

12일 KBS에 따르면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미국 방송사 CBS가 리메이크해 방송할 예정이다.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연기자 다니엘 대 김이 설립한 3AD와 CBS가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검찰 비리를 고발한 뒤 모든 것을 잃은 변호사의 이야기로, 박신양과 강소라 등이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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