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맥과이어, 초췌+후줄근… 이혼 후 최초 근황
토비 맥과이어가 9년 만에 이혼남이 된 가운데 근황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 인근에서 포착된 토비 맥과이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비 맥과이어는 수염이 덥수룩한 얼굴로 거리를 걷고 있다. 이는 아내 제니퍼 메이어와 이혼을 인정한 뒤 처음 포착된 근황이다.
앞서 제니퍼 메이어는 파파라치 카메라 앞에서 당차고 환한 웃음을 지은 바 있다. 하지만 토비 맥과이어는 수염이 얼굴을 덮은 씁쓸한 표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공동 성명을 내고 “고심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 우리는 자녀 양육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 우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토비 맥과이어가 9년 만에 이혼남이 된 가운데 근황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 인근에서 포착된 토비 맥과이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비 맥과이어는 수염이 덥수룩한 얼굴로 거리를 걷고 있다. 이는 아내 제니퍼 메이어와 이혼을 인정한 뒤 처음 포착된 근황이다.
앞서 제니퍼 메이어는 파파라치 카메라 앞에서 당차고 환한 웃음을 지은 바 있다. 하지만 토비 맥과이어는 수염이 얼굴을 덮은 씁쓸한 표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공동 성명을 내고 “고심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 우리는 자녀 양육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 우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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