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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집사부일체’ 이승기, 최초 집 공개…초콜릿 복근 자신감

입력 2017-12-31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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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집사부일체’ 이승기, 최초 집 공개…초콜릿 복근 자신감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이상윤-양세형-육성재의 4인 4색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된다.

오늘(31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될 SBS의 새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3년 만에 예능 복귀로 화제가 된 이승기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이 날 첫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사부’를 만나러 가기 전, ‘청춘 4인방’의 인생 '물음표'를 엿볼 수 있는 일상 관찰 카메라가 등장할 예정.

'집사부일체'를 통해 전역 직후부터 예능 복귀 첫날까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이승기는 몸매 유지를 위해 운동을 쉬지 않는 등 여전히 군인 티를 벗지 못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운동에 이어 공개된 이승기의 일과는 다름아닌 TV 시청. 이승기는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그 동안 밀린 예능과 드라마 모니터링에 심취하는 한편, 가요 프로그램을 보며 후배 아이돌 가수의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집사부일체’를 통해 배우 이상윤의 무결점(?)하우스 또한 최초 공개된다. 인테리어부터 청결 상태까지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이상윤의 집을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심지어 양세형은 “너무 깨끗해서 사이코패스가 사는 집”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멤버인 ‘예능 대세’ 양세형과 막내인 ‘비투비’ 육성재의 라이프 스타일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세형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잇’ 아이템으로 풀 장착을 하고 나타나 예능계에 떠오르는 패션피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막내 육성재는 ‘육집사’가 되어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고, 쉴 새 없이 혼잣말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등 ‘혼자 놀기 달인‘의 면모를 낱낱이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부’를 찾아가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그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신개념 예능으로, 오늘(31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8-01-01 09:26:21
      사실을 밝혀주고 법적으로 증거에 사실기록까지 국가는 뭐하는지???
      박사에 의사가 할일이 없어서 그짓에 시간낭비을 하게 만드는 이나라 모든DNA등록은 언제 누가 뭐로 했냐???순대아제에 만행들은 죽은시일동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리야 어린애들이라 어찌 못하지만 다시
    • 2018-01-01 09:23:51
      결혼을 하냐??
      틀여도 내 말이 맞아!!
      이남자 저남자하고 살림에 결혼까지 해서 여러남자와 살은 여자를 이제와서 같이 사냐?
      난 무엇보다 애가 없다는 사실이며 애가 있는척만 하지 그런데 진짜 애가 나타난다는 현실 몇번째 아이인지 또 내가 찾아줘야 되고 그것도 싸우며
    • 2018-01-01 09:21:29
      나는 많은 연예인들을 알고있지?
      너를 비롯해서 나이 많은 아줌마에 아저씨까지 몇년전에 김구아제가 장난을 한것인지 찾긴찾았다.
      이순대아제야 말 할것도 없지만 나이를 떠나서 나보고 결혼을 하란다
      누나들도 나보고 혼자 살으라하는데 어떤 남자가 애도 없이 넘에 애만 키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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