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근황 공개, 비교적 수척해진 얼굴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작업실 이사일. 감사합니다 하나님. Amen. 리키&하니와 함께 현재 작업실에서 작품들 포장하고 짐 정리하고서 화구박스 몇 개 필요해서 근처 화방 문구점 가는 길. 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낸시랭은 옅은 화장을 하고 가벼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편안해 보이는 모습. 하지만 비교적 수척해진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과 결혼 후 여러 고난을 겪은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남편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