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분노…호날두 노쇼에 결국 ‘굳은 표정’

입력 2019-08-02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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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분노…호날두 노쇼에 결국 ‘굳은 표정’

호날두 노쇼 논란에 스타들도 뿔이 났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호날두 노쇼 논란에 대한 스타들의 반응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6일 개최된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국민적 분노를 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출전 당일 사전 팬미팅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1시간 지각한 축구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팬서비스 없이 퇴장했고, 이탈리아로 돌아간 뒤 “고향에 돌아와 너무 좋다”는 글을 SNS에 남겨 ‘노쇼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축구선수 이동국은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니라 메시인 것 같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선균 역시 경기 내내 굳은 표정으로 관람했으며,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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