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베스트셀러 “연애 이야기 소설, 순위 진입”

입력 2019-08-28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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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베스트셀러 “연애 이야기 소설, 순위 진입”

배우 안재현과 이혼을 두고 설전 중인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쓴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진입을 자축했다.


구혜선은 지난 7월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을 발표했다. 2012년 '복숭아 나무'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책이다. '눈물은 하트 모양'은 구혜선이 20대 초, 연애의 기억을 떠올리며 쓴 자전적 이야기다.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들어 가는 남자 상식의 사랑을 담았다.


관련해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 사이트 베스트셀러 순위를 캡처하고 "눈물은 하트 모양. 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 감사해요" "1위"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이혼을 둘러싼 갈등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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