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만삭근황, ‘11월 출산’ 앞둔 서현진 만삭근황 눈길
서현진 MBC 전 아나운서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젯밤 구역미사에서 내 졸음을 싹 쫓아버린 신부님 말씀”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서현진 자신 근황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임신 31주차인 서현진은 배가 많이 부른 상태다. 네이비 색 바탕에 분홍색 꽃잎이 그려진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서현진은 사색에 잠긴 듯 차분한 표정이다.
앞서 서현진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은 “기쁜 소식이 있다. 11월 엄마가 된다.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 못 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받고 있다.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 된다 오예’”라며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 보겠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2017년 12월에는 서울 모처에서 5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그리고 이번에 서현진이 임신하면서 두 사람은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출산 예정일은 11월 중이다.
● 다음은 만삭근황을 알린 서현진이 임신 소식을 전할 당시 SNS 전문
제게 기쁜 소식이 있어요. 올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못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받고 있어요.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된다아 오예
오늘 명동성당 한마음한몸 운동본부 월례미사중에 태아 축복식이 있었어요.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축복해주신 김 신부님과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볼게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제게 기쁜 소식이 있어요. 올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못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받고 있어요.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된다아 오예
오늘 명동성당 한마음한몸 운동본부 월례미사중에 태아 축복식이 있었어요.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축복해주신 김 신부님과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