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태관, 탈락 심경 “국악인의 ‘미스터트롯’ 도전, 모험이었다”
국악인 강태관이 ‘미스터트롯’ 참가 소감을 밝혔다.
강태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태관은 다른 참가자 김호중, 미스터 붐박스, 고재근 등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태관은 “아쉽게도 저의 미스터트롯 도전은 준결승에서 마쳤다. 사실 평생 국악, 판소리만 하고 살던 저에게는 너무나 큰 도전이었고 모험이었다. 트롯이라는 장르를 떠나 방송에서 노래를 하며 춤을 춰본 경험이 전혀 없었던 제가 정말 인생 통틀어 가장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들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준결승진출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셨다. 너무 감사드리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강태관은 “앞으로 많은 활동들을 계획하고 준비 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는 소리하는 가수 강태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김희태는 강태관과 준결승 경연을 치렀다. 하지만 아쉽게 패배하며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다.
한편,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는 TOP7에 선정되며 결승전에 올랐다.
●이하 강태관 글 전문
아쉽게도 저의 미스터트롯 도전은 준결승에서 마쳤습니다! 사실 평생 국악, 판소리만 하고 살던 저에게는 너무나 큰 도전이었고 모험이었습니다. 트롯이라는 장르를 떠나 방송에서 노래를 하며 춤을 춰본 경험이 전혀 없었던 제가 정말 인생 통틀어 가장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들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 같습니다.
준결승 진출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만약 그 분들이 없었으면 준결승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특히 부모님에 지원이 없었더라면 더더욱 힘든 도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국악인 강태관이 ‘미스터트롯’ 참가 소감을 밝혔다.
강태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태관은 다른 참가자 김호중, 미스터 붐박스, 고재근 등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준결승진출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셨다. 너무 감사드리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강태관은 “앞으로 많은 활동들을 계획하고 준비 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는 소리하는 가수 강태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는 TOP7에 선정되며 결승전에 올랐다.
●이하 강태관 글 전문
아쉽게도 저의 미스터트롯 도전은 준결승에서 마쳤습니다! 사실 평생 국악, 판소리만 하고 살던 저에게는 너무나 큰 도전이었고 모험이었습니다. 트롯이라는 장르를 떠나 방송에서 노래를 하며 춤을 춰본 경험이 전혀 없었던 제가 정말 인생 통틀어 가장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들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 같습니다.
준결승 진출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만약 그 분들이 없었으면 준결승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특히 부모님에 지원이 없었더라면 더더욱 힘든 도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미스터트롯 경연은 하차했지만 앞으로 많은 활동들을 계획하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는 소리하는 가수 강태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