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거처를 옮긴다.
박수홍은 2일 반려묘 다홍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다”며 “성품 좋으신 집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하다. 집주인은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현재 반려묘 다홍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박수홍은 “집주인 분이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예쁘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하다”며 랜선 집들이를 예고했다.
한편 박수홍은 수십년 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왔던 친형과 금전 문제로 법적 갈등을 겪고 있다.
● 이하 박수홍 글 전문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
성품 좋으신 집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
집주인 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정말 예쁩니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수홍은 2일 반려묘 다홍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다”며 “성품 좋으신 집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하다. 집주인은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현재 반려묘 다홍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박수홍은 “집주인 분이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예쁘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하다”며 랜선 집들이를 예고했다.
한편 박수홍은 수십년 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왔던 친형과 금전 문제로 법적 갈등을 겪고 있다.
● 이하 박수홍 글 전문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
성품 좋으신 집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
집주인 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정말 예쁩니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