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공공의 적1-1’과 ‘미인도’의 배우 김남길이 조창호 감독의 영화 ‘폭풍전야’(제작 오퍼스 픽쳐스, 투자 유나이티드 픽처스)에 캐스팅됐다.
‘폭풍전야’는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가 탈옥을 감행하는 요리사 수인과 그의 마지막 연인 미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김남길이 수인 역을 맡아 드라마 ‘식객’의 요리감독 김수진 씨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다.
‘폭풍전야’ 제작진은 여주인공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