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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양미경, ‘동방의빛’으로 2년만에안방극장복귀

입력 2009-08-18 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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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경

‘대장금’의 양미경이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주제로 한 드라마 ‘동방의 빛’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상파 TV 드라마 컴백은 SBS ‘왕과 나’ 이후 2년 만이다.

‘동방의 빛’ 제작사인 JI프로덕션은 18일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 마리아 역에 양미경이 캐스팅됐다”며 “드라마 ‘대장금’, ‘왕과 나’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도 전통적인 한국 여인상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미경은 MBC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중견 한류스타로서도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제작사에 따르면 그녀의 합류 소식이 ‘동방의 빛’ 해외 촬영지인 중국에 전해지자 현지 매스컴의 취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안중근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드라마 ‘동방의 빛’은 양미경 외에 안중근 역에 이성재, 이토 히로부미에 신성일, 장연희 역에 이영아 등이 낙점됐다.

‘동방의 빛’은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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