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트레져’ 전시회 전야제 행사에 참석한 중국 스타 량차오웨이-서기와 한예슬-지진희.
두 사람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까르띠에 트레져(Treasure)’ 전시회 전야제 행사에 참석해 중국 스타 수치(서기), 량차오웨이(양조위)와 만났다.
한예슬-지진희.
한예슬은 해외파답게 통역을 자청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고, 지진희는 중국을 강타한 ‘대장금’의 인기를 바탕으로 가는 곳 마다 팬들을 몰고 다녔다.
중국 베이징 자금성 내의 고궁박물관에서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까르띠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2008년 역대 최대규모로 국립덕수궁현대미술관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