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는 7일 부터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잇시티-박진희의 무빙시티’를 위해 지난달 열흘 일정으로 로마에서 초특급 호화 크루즈에 올랐다.
박진희는 영국의 초절정 섹시가이들과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고, 농구와 미니골프로 맥주 내기를 하는 등 선상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정찬 디너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골드 드레스를 선보여 세계 65개국에서 온 패셔니스타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공연팀의 뮤지컬 배우에게는 기본적인 춤 동작을 배워 몸치 탈출, 쇼걸로의 변신에 도전하기도 했다.
박진희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프랑스 니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서부 지중해를 항해하며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동아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