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보나 적자 운영을 면치 못했던 식당들은 이 갈비국수의 가맹점으로 탈바꿈해 매출의 재미를 보고 있다. 라면만 끊일 줄 알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해 초보자도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갈냉쌈 시립대점을 운영중인 허지연 대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갈냉쌈 갈비국수의 경쟁력을 검토한 결과 맛과 가격 그리고 메뉴의 구성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갈비국수로 업종을 변경하기로 결심하고 재 창업을 했다. 연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객들로 인해 그동안의 많은 고생을 깨끗하게 잊고 장사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전했다. 032)678-0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