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메뉴로 업종변경 걱정 뚝!-태일종합식품[ 마루미 ]

입력 2009-12-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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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만원이면 업종 변경 끝! 낮에는 칼국수 밤에는 곱창&주꾸미.

태일종합식품이 최근 10여년의 식품 제조·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변경’ 서비스에 나선다. 대상은 손님이 뚝 끊긴 식당들이나 좀 더 많은 매출을 원하는 식당들이다. 삼겹살집, 갈비집, 분식집, 보신탕집, 횟집, 백반집 등 어떤 식당이든 가능하다.

점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칼국수 메뉴가 주를 이룬다. 이 회사의 트레이드마크인 ‘먹물 주꾸미 칼국수’를 비롯해 단백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얼큰 버섯 칼국수’ 등이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두 가지 메뉴 모두 한번 맛보면 꼭 다시 찾는 중독성 강한 음식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 했다. 저녁 손님을 맞는 첫 메뉴는 회사가 자랑하는 ‘저온숙성 주꾸미’다. 질 좋은 주꾸미로 여러 가지 메뉴를 만들어 소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태일종합식품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200여 군데가 넘는 취급점과 전문점에 특화 메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에 맞는 맞춤 메뉴로 창업을 돕고 있다. 매출 부진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070-7124-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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