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수목드라마 ‘추노’. 스포츠동아DB
평일 밤 안방극장을 평정한 인기드라마 KBS 2TV ‘공부의 신’, ‘추노’가 토요일 재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일 재방송한 ‘공부의 신’은 10.4%, ‘추노’는 10.2%의 수치를 보이며 재방송에도 이날 방송한 전체프로그램 가운데 각각 13위, 1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밤 11시 16분에 방송한 대한민국과 잠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11.8%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