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월화극 강자 굳힐까?

입력 2010-01-06 1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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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부의 신’. 사진제공 | KB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경쟁작들과 시청률 격차를 벌이며 월화극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공부의 신’ 2회는 18.5%로 1회에 기록한 15.1%에 비해 3.4%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제중원’은 15.8%로 전날 기록한 14.9%에 비해 소폭 올랐고, MBC ‘파스타’는 11.9%로 4일의 12.2%보다 소폭 하락했다.

‘공부의 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15.9%를 기록하며 4일 1위를 차지한 ‘제중원’을 제치고 양대 시청률 조사회사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공부의 신’은 유승호, 배두나, 김수로, 고아성 등 스크린 스타들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학원물로 일본의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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