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김정은, 시사회장서 마당발 인맥 선보여 눈길

입력 2010-01-25 2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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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정은이 화려한 마당발 인맥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식객:김치전쟁’ 의 VIP 시사회 현장.

이번 행사에서 김정은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아중, 한효주, 한지혜, 이정재, 배수빈, 유선, 추자현을 비롯해서 가수 이승철,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정모, 감독 봉준호, 만화가 허영만 등을 초청해 폭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VIP 시사회는 일반 시사회와는 느낌이 다르다”며 “영화를 본 동료연예인들이 문자로 소감을 바로 보내기 때문에 더 두렵다”고 VIP 시사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정은, 진구, 왕지혜, 성지루 등 초호화 캐스팅에 빛나는 영화 ‘식객:김치전쟁’은 오랜 전통맛을 자랑하는 춘양각을 놓고 벌이는 세계적인 셰프 장은(김정은 분)과 3대 식객 성찬(진구 분)의 불꽃튀는 김치 대결을 그린 작품. 오는 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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