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김치전쟁’의 배우들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다.
2월4일 개봉하는 영화 ‘식객:김치전쟁’의 주연 김정은과 진구, 왕지혜, 최종원과 이보희가 2010년을 맞아 관객들의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진구는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불우이웃과 주변의 사랑하는사람들 챙기시면서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식객:김치전쟁’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 춘양각을 둘러싸고 세계적 쉐프(김정은)와 그에 도전하는 3대 식객 성찬(진구)의 김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