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수정, 한지민, 윤은혜, 박신혜.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의형제’의 VIP 시사회 현장.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인 송강호와 강동원의 폭넓은 인맥으로 수많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시사회장에는 배우 임수정, 한지민, 윤은혜, 박신혜, 김옥빈 등 연예계 최고 여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터뷰에서 주연배우 강동원은 “전우치가 절찬리에 상영중인데 의형제로 다시 인사하게 되서 기쁘다”며 “작년 여름에 많은 고생을 하며 찍은 20대의 마지막 작품이다. 영화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미남’ 배우 강동원과 ‘연기파’ 배우 송강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의형제’ 는 버림받은 남파 간첩 지원(강동원)과 파면 당한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의 비밀스런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월 4일 개봉 예정.
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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