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신작 ‘인생은 아름다워’, 주말극 강자 자리매김

입력 2010-04-04 1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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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생은 아름다워’.

SBS ‘인생은 아름다워’.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인생은 아름다워’(연출 정을영)가 주말극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한 ‘인생은 아름다워’ 5회는 15.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12.8%), KBS 1TV ‘거상 김만덕’(12.5%)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월 20일 첫 방송부터 14.7%의 시청률로 단번에 주말극 정상에 올라선 ‘인생은 아름다워’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를 전개하며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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