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스포츠동아DB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 콤비의 새 드라마 SBS ‘인생은 아름다워’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 시청률 14.7%의 수치를 나타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재혼한 부부인 요리연구가 김민재(김해숙)와 사업가 양병태(김영철)의 대가족 구성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3.7%, KBS 1TV ‘거상 김만덕’은 14.2%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