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구효선역에 서우. [사진출처=화면캡처]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열연중인 서우는 15일 방송에서 발레복을 입고 등장했다.
주류명가인 딸 효선(서우)이 은조(문근영)의 지시에 따라 주류 CF를 찍는다는 드라마의 내용 때문.
이날 서우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내세워 수준급의 발레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서우의 발레실력 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서우의 몸매.
드라마에서 서우가 입고나온 발레복은 앞이 많이 파여 있어 서우의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났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서우의 몸매를 본 시청자들은 “추노의 이다해를 떠올리게 하는 몸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데렐라 언니'는 18.6%(TNmS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개인의 취향(12.2%)'과 SBS '검사 프린세스(10.7%)'를 제치고 수목극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