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출신 재범. 스포츠동아DB
그런데 이 노래의 가사가 벌써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사가 재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은 스토리냐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는 것.
공개된 가사는 '난 시애틀에 살지만 항상 비만 오지 않을거야. 걱정마 난 그냥 그 자리에서 웃고 있지. 그래도 내 이름에 먹칠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알아. 하지만 다 괜찮아. 난 그래도 사랑을 보여줘. 그 영화에 나온 여자처럼 원한을 갖고 있진 않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내가 역경을 이겨낼거라는걸 알아'라는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재범이의 속마음이 잘 표현됐다”,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는입장이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의미를 확대 해석할 이유는 없다. 단순한 노래가사인 것 같다”, “가사보다는 오히려 실력이 향상된 것이 눈에 들어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범은 4월25일 미국 인터넷 방송인 ‘스터프라이 TV’의 연예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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