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 김예진 방송중 눈물 펑펑…왜?

입력 2010-05-13 18: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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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화면캡처

 사진출처=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화면캡처

‘4억소녀’로 유명한 쇼핑몰 CEO 김예진이 방송 중 눈물을 터트렸다.

김예진은 트렌드 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 중인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혹독한 평가에 눈물을 흘렸다 .

이날 방송 미션은 패션앤 사이트를 통해 신청 받은 시청자들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김예진를 포함한 쇼핑몰 CEO들은 통통한 하체, 군살 등 체형 때문에 고정된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해야 했다.

김예진은 최선을 다해 미션에 임했지만 심사위원들의 태도는 냉혹했다. 특히 심사위원 우종완의 독설과 서정은의 날카로운 지적은 ‘4억 소녀’ 김예진의 눈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사진출처=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화면캡처

 사진출처=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화면캡처



그동안 어떤 모진 말에도 상처받지 않을 것 같은 당당함과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여줬던 김예진이 갑자기 눈물을 보이자 심사위원들은 물론 MC 백지영과 유리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녀의 눈물을 쏟게 한 심사위원들의 독설은 14일밤 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서 방송된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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