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소녀시대 윤아. 사진출처= 김희철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소녀시대 윤아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아와 찍은 사진과 함께 “성격 대 미모의 비율이 훌륭하고, 분칠했을 때보다 맨 얼굴이 훨씬 예쁜 윤아”라는 내용을 남겼다.
환한 미소로 웃고 있는 윤아와 김희철의 모습은 마치 오누이를 연상케 한다. 해당 글에서 그는 “마주치기만 하면 할머니, 아저씨 하며 사이 좋게 헐뜯지만 내가 본 연예인 중에서 가장 예쁘다. 우리 둘은 다정한 상극”이라며 윤아를 소개했다.
김희철은 이날 올린 윤아와의 사진 외에도 그동안 그룹 에프엑스 루나, 빅토리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연일 트위터에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은 바 있다.
김희철과 에프엑스 루나.
해당 글을 올린 후 김희철은 “난 아직 에프엑스와 찍은 사진이 세 장 더 있다. 천만 팔로우 때 올려야지”라고 추가 공개의욕을 보이기도.
한편 정규 4집 앨범 ‘미인아’를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14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그동안 준비해온 화려한 무대 연출과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으로 연일 가요계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