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인우기획은 20일 “알뜰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강한 가수 장윤정이 일성건설과 전속 모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양주덕정 일성트루엘 광고로 처음 일성건설과 인연을 맺은 장윤정은 이번 재계약으로 향후 1년 간 일성건설의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장윤정은 앞으로 일성건설이 한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3개층 복층 구조의 도심형 타운하우스 ‘3D 하우스’ 알리기에 나선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가수,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윤정의 이미지와 버라이어티한 생활을 보장하는 일성트루엘 3D 하우스의 콘셉트가 잘 맞아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6월 초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