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신세경 미니홈피
신세경은 지난 달 2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하와이서 촬영 중 찍은 사진을 다량 업데이트 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호텔 소파에 누워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평소 바쁜 일정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모습이다.
신세경은 편안한 표정으로 카페에 앉아 과일 주스를 마시고, 한적한 거리를 걷는 등 여행과 같은 일상을 사진에 담아 팬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또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해 특유의 몸매를 과시하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 하나하나가 화보다” “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이 같은 신세경의 ‘하와이 여행’은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촬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의 소속사 측은 “케이블 채널인 Q채널과 진행된 론칭 프로그램 때문에 하와이에 다녀왔으며, 29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달 31일 연극 시리즈 ‘무대가 좋다’의 홍보대사를 맡아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는 차기작 선정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