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인정한 ‘섹시퀸’ 지나, 황금비율 몸매

신인가수 지나(G.NA)

신인가수 지나(G.NA)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지나의 데뷔앨범 재킷촬영 영상에서는 과감한 의상으로 뒤태를 드러내며 글래머 여신의 포스를 발산하는 지나의 모습이 등장한다.

지나는 영상에서 포토샵으로 몸매 보정의 가공을 전혀 거치지 않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촬영 장면 내내 살아 숨쉬는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날 지나의 응원차 촬영현장을 찾은 그룹 포미닛 멤버들은 “섹시퀸 지나언니의 데뷔를 축하한다. 빨리 함께 멋진 무대에 서고 싶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지나는 데뷔 전부터 서구적인 몸매로 화제를 모은 터라 무대 위에서만큼은 실력으로 승부하고 싶다는 바람 때문에 몸매를 최대한 감추는 의상으로 무대에 서왔다.

하지만 지나의 돋보이는 가슴라인과 작은 얼굴, 긴 다리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며 ‘황금비율의 몸매’, ‘차세대 청순글래머’등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지나는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 살아 (Feat:용준형)’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연일 상종가를 기록하며 새로운 실력파 여자 솔로가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