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금발섹시 전효성, 꿀벅지 유이 과거모습

입력 2010-04-19 1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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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리더 전효성.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신곡 ‘Magic’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크릿’ 전에 몸담았던 ‘오소녀’에서의 모습이 공개된 것.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한 전효성은 지난 2005년 케이블방송 Mnet ‘Let’s Coke Play 배틀신화’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양지원, 최지나 등과 걸그룹 ‘오소녀’를 준비하며 2007년에는 MTV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전효성의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최근 시크릿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소녀’로 활동하던 당시 전효성의 모습. 사진출처=MTV


이 같은 관심에 전효성은 “요금 부쩍 데뷔 전 모습에 관심을 가져줘 고마우면서도 쑥스럽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가수라는 꿈을 위해 준비해온 만큼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시크릿 전효성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그룹 시크릿은 1일 발표된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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