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의 연인’ 지나, 성숙한 자태 뽐내…

입력 2010-07-10 14: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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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사진=지나 미니홈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가수 지나(G.NA)의 연습실 사진이 화제다.

지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습실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성숙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살아 (Feat. 용준형)’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지나는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비스트의 윤두준과 연인으로 나와 닭살 애정행각으로 연출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또 비와 함께 부른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정식 데뷔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그룹 ‘오소녀’ 출신 지나는 같은 멤버였던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전효성 등에 이어 마지막으로 데뷔, 오는 14일 첫 앨범 ‘Draw G’s First Breath’를 발매한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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