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일본 신곡발표회에 3000여명 팬 몰려

입력 2010-08-01 1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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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의 일본 신곡 발표회에 3000여명의 팬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포미닛은 7월 31일 일본 도쿄돔시티 내 아쿠아가든 스테이지에서 두 번째 일본 싱글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이날 도쿄는 34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지난 5월 싱글 ‘뮤지크(Muzik)’로 일본 무대에 진출한 포미닛의 라이브 무대를 보기 위해 3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포미닛은 이날 ‘아이 마이 미 마인’을 비롯해 ‘뮤지크’ ‘핫이슈’ 등 총 3곡을 불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행사 도중 무더운 날씨로 인해 멤버 김현아가 잠시 쓰러지기도 했지만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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