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과 LPG의 성형횟수, 얼마나 차이날까 봤더니 ‘0 : 27’

입력 2010-07-26 14: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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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포미닛.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이 “멤버 모두 성형수술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지난 25일 첫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한 포미닛은 “멤버들의 성형횟수를 모두 합쳐 0번이다. 모두 단 한번도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포미닛의 이 같은 발언은 ‘성인돌’ LPG의 깜짝 발언 후 나왔다. LPG는 “(그동안)멤버 5명이 모두 합쳐 성형수술을 총 27회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포미닛 현아는 “우리는 (성형수술) 안 한 걸로 유명하다”고 털어놓은 것.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현아의 발언을 들은 김새롬은 “정말 안 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 코 입이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고, LPG 세미 역시 “지난번에 (포미닛)의 민낯을 봤는데 못 알아봤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기도.

한편 이날 방송된 ‘꽃다발’은 6.7%(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한자릿수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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