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된 김창렬 ‘미팅 가장 하고 싶다’

입력 2011-01-09 1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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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렬. 스포츠동아DB

21년만에 대학생이 된 DJ DOC 김창렬이 대학생이 돼 가장 해 보고 싶은 것은 ‘미팅’이라고 8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밝혔다.

김창렬은 이날 아들 김주환 군과 함께 대학 예비 소집에 참석했다. 그는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 모두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창렬은 지난해 검정고시와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차례로 치루고 지난 5일 2011학년도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문화예술학부 문화경영학과에 합격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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