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간지 좔좔 초등생’ 과거 화제

입력 2011-01-29 0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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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렸을 때도 멋졌던 엄기준"이란 제목으로 초등학교 졸업 사진 등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엄기준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지금과 비슷하다. 20대 초반에 촬영한 듯한 증명사진에서는 지금보다 마른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미친 존재감", "초등학교 때 인기가 많았을 스타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기준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4년 연속 교원평가 최하위 선생님’ 강오혁으로 등장하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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