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는 ‘바자’ 2월호 화보에서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서영희는 검정 속옷에 시스루 의상으로 몸매를 선보이고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그동안 숨겨온 풍만한 가슴 라인을 드러냈다. 다양한 의상과 그녀의 팔색조 매력이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서영희는 지난해 5월 장철수 감독의 스릴러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주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6관왕’에 올랐다.
한편, 서영희는 3월부터 여자중학교 축구부원들의 꿈과 투혼을 그린 ‘삼례여중축구부’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제공=스타플러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