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이리나, 수영복 차림으로 다정하게 ‘몸짱커플’ 인증샷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가 연인 이리나 샤크(25)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영국 타블로이드 대중지 ‘더 선’은 최근 몰디브에서 휴가를 보낸 호날두와 이리나가 수영복 차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이리나는 하늘색과 분홍색의 조화를 이룬 비키니를 입고, 호날두는 하얀색 비치수건을 허리에 감고 있는 것. ‘몸짱커플’인 두 사람의 매혹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 선’은 “호날두가 이리나의 매력에 왜 끌렸는지 알 수 있을 만큼 훌륭한 몸매를 자랑했다”고 감탄하며 사진 속 이리나가 쥐고 있는 비디오카메라에 대해 “아마 카메라 내용물은 외부에 노출하고 싶지 않은 그들의 만의 사생활이 담겼을 것”이라며 추측성 보도 덧붙였다.

사진출처= ‘더 선’ 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