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수영-옥주현(왼쪽부터).
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소녀시대가 최근 촬영한 CF 메이킹 영상의 일부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수영이 CF 촬영 중 실수를 범해 환하게 웃음을 짓는 장면이다. 이때 수영의 얼굴이 옥주현과 닮아 보인다는 것.
게시자 '두섭OOO'은 이 영상의 제목조차 "옥주현"이라고 적어 두 연예인이 닮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친분이 두텁다. 수영이 옥주현을 언니처럼 따르는 사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수영인 것을 뻔히 알지만 묘하게 닮긴 닮았네", "진짜 옥주현 같다", "옥주현인데 수영 닮았다고 생각했다"라고 댓글을 적었다.
사진 출처 | 광동제약 비타500 공식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