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휴대폰 배경화면 구구단으로 한 사연

입력 2011-03-15 14: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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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37)의 스마트폰 배경화면 사진이 화제다. 바로 구구단 리스트였기 때문.

누리꾼 alpine****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1박2일 엄태웅과의 좋은 만남”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특히 함께 게재된 구구단 리스트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구구단 리스트를 배경화면으로 한 엄태웅의 스마트폰과 해맑게 웃고 있는 엄태웅이 담겨 있다.

엄태웅은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첫 방송에서 구구단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 때문에 엄태웅은 스스로 구구단 연습에 돌입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미소가 나올 만큼 귀엽다”,“순둥이 예능 엄병아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해당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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