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걸스데이 비주얼 극찬 ‘올킬예감’

입력 2011-03-18 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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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걸스데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이호양)가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를 극찬했다.

신사동호랭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반짝반짝’으로 컴백한 걸스데이에 대해“걸스데이 무대를 봤는데 곡도 너무 좋고 신나고 멤버들도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도 쭉 활동한다니까 여러분들 많이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 트위터.

신사동호랭이 트위터.


신사동호랭이는 포미닛의 ‘핫 이슈’, 쥬얼리의 ‘모두 다 쉿!’, 비스트의 ‘배드 걸’, 티아라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그는 평소 걸스데이를 2011년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꼽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0년대 히트곡인 나미의 ‘빙글빙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걸스데이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출처=신사동호랭이 트위터,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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