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하리수 vs ‘깜찍’ 유진 미모대결?

입력 2011-04-13 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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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유진.

하리수-유진.

방송인 하리수와 유진이 찍은 셀카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리수는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유진과 함께 시상식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와 유진은 볼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진은 눈을 동그랗게 뜬 토끼같은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하리수는 섹시한 매력으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월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에 참석한 하리수와 유진은 이날 시상식에서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성격 좋으신 분들 여기 있네. 훈훈함”, “두분 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진짜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 하리수 10년, 그녀를 꿈꾸다!’에서 ‘트랜스젠더의 대모(大母)’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솔직하면서도 진솔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하리수 미니홈피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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