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입술’ 박하선 맞아? ‘단아’ 벗고 ‘매혹’ 입다

입력 2011-04-14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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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단아’를 벗고 ‘매혹’이라는 옷을 입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겔랑’의 립스틱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5월 출시 예정인 겔랑 루즈 오토마띠끄 립스틱 화보 컷에서 묘령의 남성에게 안겨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단아함을 벗고 남성을 유혹하는 듯 당당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바쁜 커리어우먼이 립스틱을 손에 들고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박하선은 한 손으로는 서류를 들고 또 한손으로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영화 ‘챔프’의 막바지 촬영과 함께 21일 개봉하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홍보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겔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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